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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바느질 하는남자 남자도 바느질을 한다. 어쩌면 여자보다 더 잘한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섬세함은 떨어질지라도~~ 바느질 속도는 lte 아닐런지요 볼품없는 바느질 바구니속에 담긴 소박한 것들~~~ 그냥 담아보았습니다. 더보기
자신을 응원하라 우리에게 남들이 뭐라고 하든지... 가장 의미있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거 또한, 중요하지만.. 가끔은 자기자신이 제일 중요하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지 않는자는 타인에게도 마찬가지다. 일을 함에 있어서도.. 혹은 연애를 함에도 먼저 자신의 기분을 업 시켜야 합니다. 제가 아주 오래전... 거래처관리를 가는데... 기분이 다운이 되면.. 그날 업무는 망치기 일수였더래요.. 거래처를 가는 차안에서.. 신나는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불러봅니다. 저는 슬픈노래 슬픈영화 그리고 슬픈소설책 이런거 좋아라 해요.. 참 낭만적이다 그죠? 하지만... 전 그런게 좋아요.. 각설하고, 댄스곡이나 신나는곡.. 아주 크게 볼륨을 높여놓고.. 막 크게 따라불러요~~~ 누가듣던지 보던지.. 더보기
결단력 그것에 대한 나만의 이야기 우리의 삶에 끊이지 않는 "결정"의 시기에 결단력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유부단함이 갖게 되는 여러가지 문제점 들을 인식시키고 더불어 각각의 방법론을 찾아 결정을 내리는데 해결법을 얻도록... 일상에서 다양한 선택 상황에 우리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그로인해 발생되는 손해들을 감수하고 있죠. 시간으로만 따져봐도 어마한 낭비로 버려진다는 말이죠. 주변을 보면... 우유부단함이 자신을 비롯해서 다른이들까지 피곤하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식당에 가서 메뉴하나 고르는것도 힘겨워하고 옷을 사러 쇼핑을 가도 쉽게 결정을 못하죠. 머릿속에는 생각들이 의견충돌을 일으키고 있을까요? 자신도 답답하겠지만, 그것을 보는 종업원이나 친구 혹은 주변사람들도 꽤나 지루해집니다. 즉, 생각들이 정리가 되고... 더보기
율무가루 팩 율무가루로 피부미인 도전 율무가루의 효능은 익히 알려진거 처럼... 혈액의 순환을 도와 피를 맑게 해주고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항암작용도 한다니..이거 마법가루냐^^ 각설하고, 먹는거 말고.. 피부에 양보해보자.. 준비물 (율무가루,우유,생크림,기타 등등) 율무가루 는 좀 비싸다.. 마트에서 한참을 찾아헤맸다.. 오래전엔.. 피부각질 제거를 위해.. 사용을 종종 했었지만, 팩을 해서 하는것도 좋을듯하다. 우유나 생크림 없으면 물을 섞어도 될듯하다. 다만 끈적임이 적으니.. 물의 비율을 적게 해야 할듯.. 모델이 넘흐 어리다" 율무가루 적당히.. 두수푼정도 우유 적당히.. 생크림 적당히.. 적당히 섞어준다.. 쉽다 그냥 눈대중으로 대충 섞어서 슥삭~~슥삭~~ 참고사항으로 동영상 이렇게 만들고... ㅎ" 평생모델에게.. 특별히 .. 더보기
꼬막무침 과 이름모를 빵요리 해보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꼬막으로.. 꼬막무침? ... 물론 레시피 이런거 없다.. 진정한 요리란.. 그냥 느낌 그대로..ㅎ" 캬~~~ 군침 돈다..ㅎ" 물론 맛은 별로다.. 왜.. 대충 했으니까.. 역시 귀차니즘은 모두의 적 이다.. 들어간 재료.. 이름모를 빵 이름모를 많은 양의 치즈 이름모를 새우 미니양배추 기타등등.... ㅎ" 오븐에 200도로 10분...띵"" 맛은 좀 낫다... 왜? 시간이 더 걸렸으니까.. 더보기
몇천원 다이소 쇼핑.. 풍속도 강하고.. 눈도 왔고~~ 그리고... 춥기까지.. 호남고속도로 60중 추돌 사건까지... 잠깐 시간을 내어... 카메라 청소도구를 사러.. 다이소를 가다. 그런데..정작 다이소에서는 사고싶은 "에어블로어" 는 못사고..ㅠㅠ 에어블로워.. 에어블로우 대신에.. 사온 스프레이 에어 폭풍먼지제거제? 써보적은 없지만.. 컴퓨터 키보드나 에어컨 기타등등.. 혹은 자동차 대쉬보드나 계기판 먼지 털어낼때 유용하겠다 싶어 사왔다. 나무로 미니어쳐..만들기.. 딸내미 만들기 취미를 위해~~ 근데 다이소꺼는 내구성이 너무 약한듯.. 그래도 뭐..나름대로 이건 휴대용 비누..종이비누 한장씩 뽑아서...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 좋을거 같아..서 여행갈때 한번 써보고싶어서..사왔다. 더보기
전자담배 몇개월 사용기 및 생각 아주 오랜동안 니코틴과 타르에 쩔어 살다보니... 젊을때는 나지 않던 담배 꼬량내~~ 가 나기시작 나이탓인지 뭔지... 이 무슨 낭패.. 유해성 이런거보다는... 냄새 나는게 싫었다. 한오백년" 살것도 아닌데..말이지.. 다만, 이왕 사는것.. 추후에 아프지 않게 건강히.. 노년을 보내야 하지 않는가.. 한참 전에... 전자담배가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었더랬다.. 물론, 이유야 여러가지 일테지만... 아마도.. 담배값 인상이 주원인 .. 아니였겠는가~~ +2000원 이라니..ㅠㅠ 이건 뭔 하여, 전자담배를 알아봤다.. 여타부타 전자담배야... 비슷비슷하지 않던가.. 끊어라~~ 하기는... 평생 담배란 녀석은 끊는게 아니라, 참는것이라 하지 않던가.. n6인가 무시긴가..하는 아메리퀴드? 전자담배 뭐 이런 .. 더보기
코스트코 케이크 a5100 미러리스를 싸게 구입했다는 코스트코.. 온라인최저가로 46만 몇천원에.. 바디만 구입.. 그런데 코코에서.. 번들킷이 49만..? 헉스.. 이왕 샀지만.. 그래도 한번 볼겸.. 나들이를 갔다. 코스트코는 기본적으로 많이 달다.. 달어 달어.. 단거 조아라~~ 하지만서도.. 흑..넘 달흐..달달허다. 12등분 해서 한조각 먹기도 힘들당..ㅎㅎ" 그래도 저렴하고 양이 많으니까.. :))~~~ 저번에 사온 호두파이인가..? 그것도 대부분 남기고.. 유혹을 못이기고 또 달달한걸 알면서도 사는 아이러니.. 단것의 제왕중에 제왕 으로 불리는 코스트코 호두파이~~ 물론 호두파이는 호두만 골라 먹는.. 가방+삼각대+16기가 메모리 번들킷.. 49만 이라는 소문을 듣고 간건데.. 먹을거라니..ㅎ" 주말이라 그.. 더보기
명언 딸의 명언...? 유치원때는 1,100 w 을 "백천원"이라 하더니...ㅠㅠ 이봐이봐~~~ "백천원이 아니라,천백원이야" 그리고 초딩 갖고싶은 '스타일러' 홈쇼핑 방송을 보면서 딸아이가 말한다.. "아빠 우리 저거 사자.." "돈이 어딨냐..?" "내가 사줄께...." 으잉..? 너가 돈이 어딨다고.. "백원 주고 만원 주면 되잖아.." 백만원........ 그런가~~~~~~ ㅎㅎ"" 더보기
봄여름가을겨울 어릴적엔, 겨울을 좋아했다... 눈을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고 눈을 뭉쳐서 친구들과 눈싸움도 하고.. 얼음판에서 썰매도 타고.. 군시절이후... 겨울보단 여름이 좋다. 대부분 군대 다녀온 남성들은 공감할것이다. 물론 꼭 그런이유에서만큼은 아니다.춥고.. 눈길 운전도 신경쓰이고..ㅎ" 기타 등등.... 싫지는 않다.. 운치 있는 카페에 들어가서 내리는 눈을 보고나.. 나무위에 쌓인 눈을 보면 기분이 상쾌해지니까..~ 요새는 봄이나 가을이 좋다... 당연한 인간적 생리인지.. 지극히 개인적인 호불호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상황이 상황을 만든다"고 했던가.. 어떠한 상황때문에 좋고 나쁘고의 상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