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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여행/a5100 소니미러리스

[기능편] 반셔터 초점잡고 구도잡고 사진찍자




미러리스 입문자들이 종종 


실수하는것이 있다.


그것은 초점잡기 ~~


반셔터 란 무엇인가...


dslr 카메라를 사용해보거나 기타 미러리스


사용해본 사람은 "반셔터" 가 무엇인지


굳이 설명안해도 알고있다.



허나, 처음 미러리스를 사용한다면?


역시나 반셔터에 대해 모를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대충 그린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귀차니즘의 결정체 그림 되시겠다.






참 못그렸다..ㅎ" 


이해해주세여..여어~~



자 그럼... 이 그림은 도대체 뭐냐.. 하는


분을 위해서..


위그림은 카메라의 셔터 부분이다.


lcd 창을 보고 우선 사진의 구도를 잡는다.


미러리스 a5100은 뷰파인더가 없다


사진의 구도 보러가기 http://n77story.tistory.com/36




사진의 구도를 대략 정했다면..


찍고자 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잡기위해..


반셔터를 먼저 잡는다..


반셔터는 셔터를 다 누르지 말고 반만 누르는것..


그러면 띠링~ 하면서 초록색으로


초점이 잡혔다는 소리 그리고 화면에 표시가 된다.


이때 반셔터 누른 손을 띠지말고..그대로


카메라를 옆쪽으로 옮겨서 구도를 잡는다.


반셔터 누른상태이기에.. 초점은 변하지 않는다.


나머지 반셔터를 마저 꾹~~ 끝까지 누른다.


그러면 초점이 멋지게 잡힌 피사체와 함께..


구도가 잡힌 멋진 사진완성..ㅎ""












참고로.. 초보분들이 실수하는것이..


반셔터를 누르고 ..자기도 모르게


셔터누른손을 놓쳐버려서..


초점이 다시 없는 상태로 복귀된다는점이다.


몇번만 반셔터 해보면 금방 숙달된다..



가장 기초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미러리스에서의 반셔터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