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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여행/a5100 소니미러리스

아웃포커싱.. 사진구도 (2)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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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숫자가 낮으면 배경흐림 유리하다.


그렇다하여.. 아무때나 배경흐림을 하면..


조리개 값을 높여 배경을 선명하게 할때도 


있는법.....


다만, 지금 필요한건... 아웃포커싱


ㅎ"


흔히 카메라를 사면 끼워 주는 렌즈를


번들렌즈라 한다.


번들렌즈라 함은.. 가장 표준적인 줌렌즈..


줌렌즈란, 가까이 보고 멀리 보는..렌즈다.


고정된 화각은 단렌즈라 함..



번들렌즈라 해서 아웃포커싱이 안되는건 아니다.


물론 최소 조리개값은 높다..


f 로 시작되는 것을 조리개값이라 한다.


예를들면 f1.8 이면 최소 조리개값이 1.8

f2.8 이라 하면 조래개값이 2.8 이라 한다.


아주 쉽다..ㅎ"



조리개 값이 최소인 렌즈를 사면 


아웃포커싱이 더 쉬워진다..


다만 우린 돈이 없다는거다..ㅎ"


그래도 아웃포커싱은 가능하다..






이 사진은 멘소래담 타워앞에 친구가 있다.


급섭외 들어갔다..ㅎ"


뒤에 타워와 피사체(친구)가 가깝다.. 


타워를 배경이라고 생각해보자..


즉, 배경과 찍으려는 주인공이 가까우면


둘다 선명해질수밖에..





이 사진은 주인공 피사체가 배경하고 떨어지고


카메라 찍는 나한테 가까운 상황..


즉, 주인공 (피사체)이 사진찍는 카메라에


가깝고 배경이 멀수록 아웃포커싱이 된다는사실


아 쉽다..ㅎ"




이것은 친구녀석 (급섭외..) 이


여행을 같이 가서 멋진 맨소래담 타워


앞에서 포즈잡고 찍는 상황이다.


아웃포커스 뿐 아니라 친구의 시선을 보자..


시선이 가는쪽에 여백을 많이 준다..


이것이 구도라 함..


이런 구도가 안정적이며 볼때 편안하다.


시선 반대방향이 여백이 좁다면 답답하겠징..


물론 정답은 없다..


구도란 것도 내가 만들면 그만이다..ㅎ"


다만, 시선이 가는쪽에 여백이 많은것이


보기가 훨씬 좋다.. 이건 정석이라고 해야함





이것은 시선이 가는 방향 여백이 좁은상황..


위에 사진과 비교시 차이가 크다란걸 


모르겠다면..뭐..


자기 맘대로 찍음 그만..ㅎ"





이것은.. 피사체가 중심이 아니라..


아 친구녀석..ㅎ"


사진화면 중앙에 친구가 위치에 있다면


지금보다 보기 불편할거 같다..


그래서 구도란게 중요하다..


주인공은 오른쪽이나 왼쪽 ..


한쪽면에 위치에 있다면 안정적인 구도일수있다.



 


친구녀석이 카메라를 쳐다보는 것 보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해 있을때 찰칵...하는게 더 낫다.



특히나 ..예전방식으로..


"자 여기봐... 하나 둘 ..셋" 


찰칵.. 이건 구식이다..ㅎ"



자연스럽게 순간포착 ..


그것이 진정한 사진인것이지..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