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은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어린아이든 다 큰 성인이든..
대화를 잘하는법... 은 뭘까?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많은 방법론은 무수히 많이
바다와같이 넓게 알려져있다.
그많은 것들중에 하나를 주제로 이야기 하려한다.
"설득"
막내딸이 마트에 가서.. 징징거린다.
예쁜 곰인형을 보았으리라..
나는 평소 단호하다
하지만, 마음이 흔들린다
왜?
막내딸의 울음.. 그리고 표정들..
방법은 다르지만, 딸의 설득인것이다.
어린아이는 밥을 달라며 "응애~~응애~" 운다.
혹은 애교를 부리며 가지고 싶은 욕망을
표현하기도 한다.
성인은 그 나름대로의 방법들이 있을것이다.
yes.. 혹은 no.. 의 문제지만,
우리는 yes를 위해 확률게임을 즐길 필요가 있다.
물론 상대에 따라 방법은 많고 많다.
또한 늘~ 말하듯이 세상엔 "정답"은 없다.
해서, 많은 이들이 알고는 있지만
활용을 못하는게 아닐까....?
공포를 느끼게 하거나,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것
이것또한 설득의 대화스킬이 되기도 한다.
이야기 story로 설득을 하는 대화스킬도 있다.
질문을 통해 스스로 설득 하게 하는경우도 있다.
여튼, 정말 많다... 무수히...
맑은 하늘에 별처럼~~~ 우수수
내가 무엇을 판매한다고 치면...
설득력 = 상품의특징 + 고객이 갖는 이익
but....
하지만, 굳이 이런거 몰라도 아이들은
설득을 잘하지 않는가..ㅎ"
뭐로 가도 목적지까지 가면 되는법..ㅎ"
다만, 무턱대고 말을 내뱉기 보단
준비를 함이 중요할 듯 하다.
준비를 해야 기회가 왔을때 잡지 않던가.
물론 기회는 '사람'이 주기도 하지만말이다.
해서, 설득의 심리학 혹은 설득이란것을
한번쯤은 짚고 ... 연습을 통해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저것 장황하게 설명할 능력도 없고
그렇게 해봐야 정답이 없듯이
제대로 답이 될 순 없다.
어느 휴일날 눈을 떠보니 커피 생각이 간절하다.
일어나긴 귀찮고..헤헤"
옆사람에게(와이프) 하나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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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말이지...~~
훈련병 시기의 힘든과정 그리고 자대배치 받아서 이등병 계급을 달고 어리버리... 에피소드 그때 고참 한명이 커피 한 잔을 건네준.. 이야기 ㅎ" |
아주 실감나게 할 필요도 있다.
중요한 것은 정답이 없다는것이다.
대략 이해들 되셨으리라...
자연스레 묻더라.....
커피 한잔 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