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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 생각/연예인(느낌과사진)

복면가왕 음악대장 일상으로의초대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복면가왕 음악대장 일상으로의초대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100억뷰를 돌파했다고 한다.그만큼 많은이들이 본것이다.

신해철 "일상으로의초대" 곡을 선곡한 의미가 있을까.. 마지막에 울먹이는 복면가왕 음악대장..........

"이번에는 못했습니다"라는 음악대장! 왜 그는 이번을 끝으로 복면가왕을 내려오려했는가.."일상으로의초대"

노래제목과도 연관성이 있는듯하다. 그만 이제는 일상으로의 복귀가 하고싶은걸까... 왠지 그런 느낌을 받았다.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매력적인보이스다. 뭔가 뻥 가슴뚫리는 시원함이 있다. 쉽게 노래를 부른다.

여타 출연자와 비교가 되어서 그런것이 더욱 돋보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타방송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판타스틱듀오" 첫회는 시선을 확 끌어당겼다. 상대적으로 "복면가왕"은 음악대장의 출연이 없는회차다.

그래서인가... 판타스틱듀오가 복면가왕을 시청률 이기는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다.

2회차에서는 많이이들이 채널을 다시 복면가왕으로 돌렸을것이라 생각해본다.

그만큼..... 그랬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선곡은 신해철의 곡이 좀있었다. 일상으로의 초대..

그외에도 라젠카 세이브어스라는 곡도 있어던걸로 기억한다. 물론 신해철의 보이스와는 전혀다르다.

오히려 신해철의 굵직한 보이스가 더 어울릴수도 있다. 다만, 음악대장만의 강점은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인거 같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목소리 그리고 시원함 이런것들이 복면가왕으로의 시선을 다시금

잡게 하는원인인거 같다. 복면을 쓰고 노래한다... 어떠한 편견도 없이... 난 그런컨셉이 좋다...

다만, 일부 몇몇의 개인욕심 혹은 얼굴비추기를 제외하면 말이다.




가슴으로 듣는 일상으로의조대 [복면가왕] 음악대장......

무엇을 그를 가왕으로 만들었는가?! 그리고 7연승 100억뷰 가까운 관심들..

본인 스스로도 말했다.. 그래서 선곡도 일상으로의 복귀를 염두해둔것이 아닌가한다.

신해철을 추모하기도 하는 의미에서의 "일상으로의 초대"......


물론 개인적으로는 신해철 그리고 N.EX.T 의 "절망에관하여" 이노래였으면 대박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의외로 절망에 관하여라는 노래가 그를 가왕자리에서 내려오게할수도 있는일이니....

그만큼 준비를 잘하면 대박칠것이고.. 준비가 부족하면 무척이나 어려운 노래가 될것이기에....




신해철-절망에관하여 1996년작이다. 그룹 넥스트...... 

뭐 좋은노래야 많고 많겠지... 그리고 어떤곡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니....

어쨋든...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8연승 방어전.. 그리고 다음곡의 선정들이 무척궁금하다.

다음주는 아니겠고 한주 걸러서 그다음주니까.. 2주후에나 기대해볼만하다.

조금은 식상할수 있으나..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항상 매주 기대가 된다. 그만큼 매력이 충분하다.




그는 스스로 내려오려고 했다. 그렇게 보였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스스로..가왕을 내려놓으려?!





하지만 연승행진을 이어가고있다.




신해철의 일상으로의초대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의미....

추모하는동시에 일상으로의 복귀를 원했던걸까?! 

8연승 방어의 선곡이 무척이나 기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