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100 DRO 는 무엇인가..
D레인저 표준
이것이 기본설정으로 되어있습니다.
Dynamic Range Optimizer
줄여서 dro...
간단하게 사진없이 글로
설명하겠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인물을
찍을때...
풍경쪽은 환하고..
얼굴쪽은 역광에 걸려 어둡습니다.
이때 바다에 노출을 잡고 찍으면
인물이 어둡게 나오죠..
혹은 인물에 노출잡고 찍으면
바다배경이 환하게 오버노출됩니다.
즉, 카메라의 노출이란것은..
어둡게 판단하면 환하게...
환하게 판단하면 어둡게...
이렇게 이해하심 쉽습니다.
위의 사진은 포스팅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다만, 심심해서 꽃을 찍고난후
보정연습..? 해본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해서 역광에서의 인물을 찍기 위해서는
보조빛이 필요합니다.
스트로브라는 거 말이죠..
어두운 인물에 빛을 쏴서 균형을
잡아주는역활이죠..
또한 바다풍경을 살리고..
어둡게 나온 인물을 후보정으로
밝게 살려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하지만, 후보정 그리고 스트로브 이런거
모른다.. 혹은 없다..
이때 유용하게 할 수 있는것이
dro 입니다.
즉, 어두운곳은 좀 밝게
밝은곳은 좀 어둡게...
다만, dro 수치(레벨)가 높으면
화질저하가 옵니다.
다만, 대형인화 하지 않고..
일반적인 인화라든지..
웹상에서 보는것으로는 차이가
못느낄정도이니...ㅎ"
일반적으로 항상 켜두시는것도
좋습니다..
앞서말한 화질저하가 온다하지만
그 차이를 못느끼기에 그렇습니다.
다만, 의도적으로 역광이나 암부를
찍기 위해서는 설정에서 dro를 끔
으로 설정해주세여..
하여, 평소에 켜두면 되지만..
알고는 있어야겠기에 포스팅 합니다.
알고 안하는것과 모르고 못하는것과는
천지차이죠..ㅎ"
그리고 hdr이 있네여..
이것도 비슷한 기능입니다.
다만, 이 기능은 세장정도의 사진을
연사로 찍습니다.
노출보정을 -2 ,0 ,+2
예를들면 이런식으로 세장을 찍고
그것의 평균값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앞서말한 dro와 결과는 비슷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왜
두가지가 다 있을까요..?
여기서 중요합니다
dro는 단 한장의 사진으로 찍습니다.
바로 이차이가 큽니다.
해서, 인물을 찍을때 적합한 것은
바로 dro 기능입니다.
풍경은 hdr 이겠죠..?
인물은 약간의 움직임이 있을수
있기에.. 연사로 세장을 찍는다면
???
이해하시나요..
고스트사진이 찍히게 되는거죠..
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인물은 dro....
풍경은 hdr......
이렇게 아시면 됩니다.
굳이 이런거 다 안쓰셔도 무관합니다.
다만 아 이럴때 이런게 있구나!!
아셔야 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직접 하나씩 해보셔도
그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저역시 방금전에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없어서 죄송합니다.
프라이버시가 있기에 생략하겠습니다.
꾸벅^^
최종적으로 다시 적겠습니다.
a5100 설정에 보시면
d레인저 최적화 표준
이런게 있을겁니다.
이게 뭐야..?
이젠 아시겠죠..
어떨때 쓰는 기능인지도..
그럼 된겁니다..
평소에 켜두세여.. 표준으로..
그리고 야경을 찍을때나 혹은
의도적인 표현을 할때는 끔 하심
됩니다..
hdr 역시 마찬가집니다.
여기서 dro는 화질저하가 단점이고
hdr은 화질저하는 일어나지는
않지만.. 인물에는 dro가 더 좋다..
이것만 알고계심 될겁니다..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포스팅 했지만..
대충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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