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통기타 배우기 2편

지난 1편에 이어~~~

2편 시작하겠습니다.

다시금 강조 합니다...

저의 실력은 초보입니다.

하여, 왕초보 독학 하시는분들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초보이상의 실력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점

아마도 여러분들은 지금 방 한구석에

코드표가 있을겁니다..

맞지요~~~?

그리고 기타가 있을것입니다..

이것역시 맞지요~~~~?

튜너나 카포 이런것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겠지요...

카포역시 잠시 넣어두시고..

튜너는 항상 기타를 치시기 전에..

조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아주오래전.. 통기타를 배우다가

독학이지요..물론..ㅎ"

그당시 조율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답니다.

인터넷도 발달 안되있었고..

조율하러 기타매장을 가야했지요..ㅠㅠ

해서 포기했던 기억이..ㅎ

자 각설하고, 조율하는것 이런건..

다들 아실겁니다.

설명서나 기타 여러곳에서..

상세하게 나와있으니까요..

또한 코드표나 기타의 구성 종류 따위들도..

심지어 기타줄 가는법도 너무 자세히 있더군요..

저도 다시 기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인터넷의 발달..그리고 조율기

너무 잡설이 길었습니다..

꾸벅^^

많은 사람들은 스트로크로 시작하라 합니다.

하지만, 전 반대로 아르페지오 부터 시작하라

권해드립니다.

스트로크가 내리치고 올려치고 해서..

쉬울거 같지만 ..사실상 더 어려워요.

박자감도 있어야 하고.. 여튼 그렇습니다.

해서.. 시작은 무조건 아르페지오로 시작하세여.

즉, 기타줄을 한줄 한줄 튕기거나 뜯는거죠..

코드표를 주구장창 하나 ~~하나

잡아보고 외운다고 도움이 안됩니다.

절대로... 도움이 안돼요..

초보가 참!!! 하고 웃으실수도 있지만요..

그러면 어쩌라고...

동요도 좋지만... 동요보다는 포크송

7080 시대의 노래로 시작하세여.

단, 코드가 쉽고.. 네개정도가 반복적인것..

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즉, 노래하나로 (익숙하고 음을 아는 노래)

지겹지 않게 할 수 있답니다.

코드만 외우면 지겨워서 못해요..

또한 금방 까먹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코드의 연계

인데.. 그것을 할 수없으니까요~~~

아는 쉬운노래를 부르며 코드잡고

치다보면 자연스레...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코드는 쉽게 익혀지고

코드연계도 저절로 하게되는겁니다.

하여, 처음은 무저건 쉬운노래로 시작하라

입니다.

혹여나 스트로크로 하더라도..

슬로우고고,스윙 등 주법으로 하려하지말고..

왕초보인만큼... 단순하게.. 내리치는 다운

다운스트로크로만 해주세여..

처음부터.. 어려운거 할 필요없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