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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 생각/나의 생각들

편지쓰기로 마음을 전하는 추억들




예전에는... 아니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러브레터' 를 혹은 감사함을 담은 손글씨로..


이웃간에, 친구간에, 형제간에, 그리고 연인간에..


섰다 ~~ 지웠다~~ 고민고민 하면서...


설레임을 담았다..


하지만, 그런 낭만과 추억이 잊혀지는게..


                무척이나 아쉽다...


E-MAIL.. 이나 톡이나..혹은 메시지들..


뭔가가 아쉽다...


패션도 복고가 유행이라면...


        마음을 전하는 편지 또한 복고를 타고


유행이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응답하라 시리즈... 


그것이 불러오는 향수 같은것...


그런맥락에서... 



추워서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하면서...


이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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