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19mm f2.8 개봉기

<<시그마 19mm f2.8 아트 art 개봉기>>

얼마전 캐논 500d를 중고로 처분하고..

대세라는 미러리스를 구입했다.

미러리스 개봉기는 따로 포스팅 할 계획..

본론으로 들어가서...

온라인 최저가 정품으로 구입..^^~~

벌크나 병행수입도 좋지만.. 이왕이면 a/s 를 염두에 두고.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뽁뽁이 대박 ㅎ"

대략 세네겹 둘러쌓여있었다.

같이 주문한 필터.. mcuv 필터다

새로나온 art 버젼.. 손떨림은 없지만 실버가 추가

난 연탄이 좋아서.. 검은색 주문

구성품에 포함된 융

그외... 설명서 그리고 보증서 같은것들..

구성품에는 이렇게 렌즈포켓도 기본이다..ㅎ"

역시 구성품에 있는 후드... 후드가 귀엽당!

박스안에 곱게 시그마 19mm 가 보인다.

알몸으로 눕혀진 19mm 연탄

은색으로 A ..art 라는것을 알리듯이..

이건 소니미러리스에서

여친렌즈라 불리우는 50mm 1.8 렌즈..

여친렌즈는 실버....연탄 시그마와는 차별화..

렌즈캡 홀더로 한 껏 멋을 낸 여친렌즈..ㅎ"

당분간은 좀 쉬어라...~~ 

캐논의 디에세랄과 소니 미러리스를 사용하면서

비교분석도 하고싶지만... 초보가 어설프면

아니되요~~~ 뭐 초보를 위한 tip은 차차..하기로 하고

워낙 단렌즈를 좋아해서.. 50mm 와 광각의 아쉬움을

19mm 시그마 렌즈의 조합으로 맞추기로 했다.

줌렌즈야 원없이 써보았고,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단점도 있으니.. 각자의 취향으로..

초보위주로 설명하자면

단렌즈는 줌이 안돼는 고정된 렌즈

줌렌즈는 가까이~~멀리 줌이 되는 렌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아주 오래전 카메라를 들고 많이 담으려 애쓰던..

물론 살다보니.. 많이 담기보다는 많이 빼야 함을

깨우쳤다랄까..? ㅎ:

하여, 단렌즈를 좋아한다.. 

각설하고, 시그마 19mm는 손떨림 보정이 없다.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으나,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뭐.... 사진만 잘 나옴되지.. 이런것 쯤이야..

가격이 싸니까...ㅎ"

참고로 핸드폰의 화각하고 비슷하다는데.. 

그만큼 50mm 보단 많이 보인다..ㅎ"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나는 많이 빼는게 좋다.

좀 더 써보고 추후 자세한 사용기 들어가겠다.